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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 초·중학교 학교급식비 교부기관 단일화

  • 등록 2017.09.12 14:35:34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내 총 942개 초·중학교에서 학교급식비 예산을 교부받는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와 함께 그동안 이원화돼있던 학교급식비 예산 교부기관을 9월부터 교육청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2011년 서울시가 무상급식을 시작한 이후 학교급식비 예산 교부기관을 처음 단일화하는 것이다.


기존에 각 학교에서 학교급식비를 교부받으려면 교육청 분담금은 교육지원청에서, 서울시-자치구 분담금은 자치구를 통해 각각 받아야만 했다면 이제는 교육청을 통해 한번만 교부받으면 된다.


이렇게 되면 식단짜기, 식재료 구매, 식당 위생관리, 조리종사원 관리 등 학교급식 업무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비 예산 행정까지 담당하던 영양(교)사들의 행정업무가 대폭 줄어들어 학교급식 질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학교급식비 예산 교부기관 단일화는 일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요구가 있었고 시의회에서도 그 필요성이 공론화돼 올 4월부터 협의를 거쳐 지난달 18일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


또한 학교급식 행정업무 간소화는 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교급식 합동점검'에서 대다수 영양(교)사들이 개선을 요청했던 사안으로 시와 교육청은 학교급식 합동점검에서 나오는 기타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학교급식은 2011년 공립초등학교 총 550개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해 2014년부터는 서울시 내 초·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용태 평생교육국장은 “학교급식이 정부지원 없이 지자체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예산 확보와 식재료 공급 안전성에 집중했다면 이번 학교급식비 예산 교부기관 단일화를 통해 학교현장의 예산집행과 정산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영양교사의 행정업무를 덜어주게 돼 식재료 안전성 관리 같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이것이 학교급식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수)은 각종 유형의 재난발생에 대해 학교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의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학교(각종학교 포함) 학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난대응역량 체화를 통한 모두가 안전한 학교풍토 조성을 목표로 한다. 첫날인 10월 30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대규모 사고에 대한 지역사고수습본부 구성 훈련, 감염병(식중독) 사고 수습훈련, 지진 수습 토론훈련, 소규모 테마형교육여행 중 안전사고 수습훈련, 학교시설 안전사고 수습훈련,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수습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11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한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훈련 경험으로 학교현장의 재난 발생 시 대응

공공외교 전문가를 꿈꾸는 양소희 학생,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수상

[영등포신문=서가랑 기자] 국제회의 현장에 청년대표로 20차례이상 선발되어 활동한 양소희 양이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시상하는 2017년도 제11회 유스히어로 프라이즈(Youth Hero Prize ·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진로개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의 유스히어로 프라이즈는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는 시상식으로 11월 1일(수) 오후 4시 한국스카우트연맹 1층 스카우트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제주도 출신의 양소희 양은 수도권과 제주도의 교육격차를 경험한 후 교육소외 및 사회개발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시절 제주 도내 첫 모의유엔 대회, 학생 정책 토론회, 청소년 포럼을 기획하고 개최했으며 지역개발과 교육기회 격차 해소에 대한 열정으로 19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학진학 이후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이어나갔고 다양한 국제행사의 스태프나 사무국 인턴 활동을 하며 국제회의 청년 대표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유엔총회 한국대표단으로 파견되어 ‘청년 역량 개발의 필요성’ 제안, 2017년 APEC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