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24일 오전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방문하여 주방세제‘부라보’연매출액(내부매출 기준) 2년 연속 100억 달성 기념하여‘부라보’5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주방세제‘부라보’는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 150개 노인복지시설에 500개가 배포 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작년 12월말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삼푸, 바디워시, 치약, 색조 화장품, 클렌징 등 총 12종의 필수 생활용품, 화장품 등 소비자가 기준으로 14억원 7,700만원 상당을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및 미혼모시설, 한부모가정 등 전국 400여 곳의 수혜기관에 전달 한 바 있다.
애경산업은 물품지원 이외에도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1부서 1가구 결연을 통한 홀로 어르신 지원사업, 홀로 어르신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 소외아동 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애경산업에서 작년 12월말에 생활용품을 전달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금년 1월에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또 큰 선물을 지속적으로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전달된 물품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