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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로트 가수 정경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

  • 등록 2018.03.13 09:39:4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몰라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트로트 가수 정경관이 '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에서 성인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래 데뷔 10여 년 차가 넘는 내공이 탄탄한 가수이기도 하다. 그동안 정경관의 가수 활동으로 보면 중고 신인이지만 처음 음악활동은 성인가요가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자작곡들과 동료 음악인들과 함께한 음악 들이였다. 2집 타이틀곡 비련(윤지호 작사 작곡)과 정경관이 작사자 곡한 올 수 없는 사랑으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다 3집 몰라 몰라 란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정경관의 음악 인생이 꽃을 피웠다

타이틀곡 '몰라 몰라'는 경쾌한 셔플 곡으로 사랑의 감정을 밀고 댕기는 조금은 애교석인 노랫말과 한 번 들으면 흥얼 거릴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란 평을 받고 있다

정경관은 몰라 몰라로 한국 스타 예술상, 다문화 예술대상 최우수상, 국제 K Star어워드 인기상, 행정자치부장관 성인가요대상 등 은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정경관은 수상소감에서 '좋은 영화는 주연 조연 단역의 조화가 있듯이 대중가요도 인기가수 중견가수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음악성으로 노력하는 신인가수들이 있다.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으면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하면서 '그동안 정경관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사랑에 좋은 노래와 가슴이 따뜻한 가수가 되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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