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1 용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2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래의 병역의무자인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과정 및 신청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산업기능요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 소개와 병역이행안내서 배부, 개별 맞춤형 병무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자들이 각자의 전공 및 자격분야를 살려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