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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남부교육청, 공동구매로 예산 12억 절감

  • 등록 2018.12.06 10:01:35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이 2018년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용 컴퓨터, 공기청정기 임대 용역 등을 공동구매해 12억 예산을 절감했다.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예산 조기집행 유도, 학교 예산절감, 학교 행정업무 경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관내 97교, 1,855대의 공기청정기 임대 용역에 대한 공동구매를 추가 추진함으로써 학교 업무경감과 예산절감 및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

 

지난해 학교현장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공동구매 추진시기를 3월에서 2월로 앞당기고, 추진회수를 2회 증가 실시하여 학교현장의 만족도 제고학교의 회계연도 말 이월액 및 불용액 최소화에 기여했다.

 

 

특히,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등 품목은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자체 공동구매 추진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교육지원청간(남부-중부-동작관악-동부) 통합발주 협약을 체결·추진하여 타 관내 학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열악한 서울교육재정 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사회적 경제기업 및 배려기업 제품 구매를 위해 소기업·소상공인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계약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이일순 교육장은 "통합계약(공동구매) 사업으로 일선학교 예산절감 및 행정업무 경감은 물론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를 통해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크게 도모했다"며, "앞으로 학교가 많은 품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품목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당국, 교복비 전수조사 검토…학교·품목·업체별 현황 파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육 당국이 교복 가격을 바로잡기 위해 전국 학교를 상대로 한 교복비 전수조사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교복비가 학교별, 품목별로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는 물론 교복업체들의 현황도 면밀히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복 제도 관련 부처별 대응 방안'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교복비 제도개선 단기 과제를 공유했다. 부처 합동회의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됐다. 교육부는 무엇보다 현황 파악이 급선무라고 판단,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교복비를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장 형태의 교복인 정복은 물론 생활복과 체육복 등 품목별 가격을 파악하고, 교복 제조업체들 가운데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비중 등 업계 현황도 들여다보겠다는 구상이다. 전수조사와 관련해 17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관계자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교복비 제도 개선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학부모들과의 간담회 개최도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복비 제도 개선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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