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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중장년․경단녀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 등록 2019.03.13 09:19:07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영등포구가 3월부터 중장년․경력단절여성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중장년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고 취업률이 높은 ‘일반경비 신임교육’과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미래 직종으로 각광받으며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마련했다.

 

먼저 구는 3월, 6월, 10월 3회에 걸쳐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실시한다. 일반경비 신임교육은 지난 해 2회 실시 후 추가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 올해는 3회로 확대해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비업은 경비업법에 따라 필수 직무교육만 이수하면 별도의 자격시험 없이 취업이 가능해 재취업 선호도가 높은 직종으로 구는 교육 수료 후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이들의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3월 25일부터 27일, 2차 교육은 6월 24일부터 26일, 3차교육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1회당 3일간 대림동에 위치한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과목은 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시설경비실무, 신변보호실무, 체포․호신술 등 총 10과목이며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여 전문 경비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을 희망하는 영등포구 거주 만 18세 이상 주민은 3월 14일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당산로 123, 2670-1119)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40명을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교육 160시간, 시설과 재가실습 80시간으로 구성해 6주간 총 240시간으로 실시된다.

 

4주간 치매 요양보호 기술, 응급처치기술 등 요양보호사로서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5주차부터는 요양보호사가 근무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10일간 생생한 현장실습 시간을 갖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자격증 취득으로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역장기요양기관과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00% 교육 수료율과 함께 수강생 25명 중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1일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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