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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노후인프라 선제적 관리정책 심포지엄 19일 개최

  • 등록 2019.03.14 15:19:2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서울시 안전총괄실이 공동주최하는 ‘서울, 노후인프라 선제적 관리정책 심포지엄’이 3월 19일 14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인프라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방안(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과장)”, “인프라 노후화에 대비한 국내외 관리실태 및 개선방향(김호경, 서울대 교수)”, “인프라 노후화 대비 제도 및 예산의 정책 방향(성흠제, 서울시의회 시의원)“ 이상 3개의 주제발표 후 문장길 도시안전건설위원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는 도시인프라의 노후화가 가속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고려대, 서울대, ㈜유니콘스 등에서 관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증하는 노후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관리방식의 전환을 통한 효율성 제고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시민 공유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도시안전건설위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 ‘16년 7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노후기반시설 성능개선 및 장수명화 촉진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며 "종전의 사후대응적 유지관리체계에서 선제적 유지관리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기치로 삼아 세계수준의 재해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 5일 개막…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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