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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의원, 영등포구 교육 특별교부금 34억2천만원 확보

  • 등록 2019.04.10 17:43: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영등포을·교육위)이 영등포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영중학교는 갈수록 나빠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활동과 학예활동에 불편을 겪어 그동안 체육관 설치 요구가 있었으나 재원 부족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다. 이번에 신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 20억3천만원으로 강당 겸 체육관을 증축해 실내체육활동 활성화 등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우신초등학교는 교실에서 배식을 하여 학생들이 식은 점심을 먹고, 잔반처리와 음식 냄새 등으로 학습환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 9억8천만 원으로 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을 증축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신고등학교는 10년이 넘은 냉난방기로 인해 낮은 에너지효율 문제와 잦은 고장으로 제때에 냉난방 가동이 어려워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한편, 유지보수 예산에 부담을 가져왔다.이번에 예산 4억 원이 확보되면서 쾌적한 냉난방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 교육활동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경민 의원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부분이나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밀린 사업들이 이번 교부금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영등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꼼꼼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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