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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019 산업지원인력 수기 공모

  • 등록 2019.04.10 17:50:55

[영등포신문=이천용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과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기공모전은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들의 선행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 수행 등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산업 지원인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한 미담사례나 느낀 보람,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할 예정이다.

 

□ 올해 체험수기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공모할 예정이다. 서울 소재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지원인력으로 복무 중이거나 업체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서울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산업지원 병역일터(http://work.mma.go.kr)’의 원고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참여한 병역지정업체는 종합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경험담 등 우수사례 공유로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뿐만 아니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 쪽방 주민‧인근 노숙인 대상 주 3회 찾아가는 진료 실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10월 20일부터 영양상태, 운동 부족 등으로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거리 노숙인을 주 3회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영등포지역 재개발로 38년간 무료 진료를 이어오던 ‘요셉의원’이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라 의료‧진료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20일부터 매주 월‧목‧금, 주 3회(오후 2시~5시) 순회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회진료는 노숙인 시설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이 담당하고 쪽방촌과 가까운 ‘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진료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에 대한 기초 건강검진, 간단한 진료와 치료부터 의사 진단 결과 상세한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서울의료원이나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 상급병원에 진료를 연계해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상급병원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서울시 노숙인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는 현재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노숙인70여 명에 대해 간호사 정기 가정방문, 거리상담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치료 및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순회진료와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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