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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교육지원청 위탁 '금천교육복지센터' 새단장

  • 등록 2019.04.15 11:31:03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이 위탁 운영하는 금천교육복지센터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2층(탑골로)으로 이전하여 금천구 아동·청소년의 힐링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지난 11일에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최기찬 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원,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김태빈 교육지원국장, 관내 학교장, 지역 복지기관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이전 및 설립 6주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학교 및 아동·청소년이 센터 이용을 돕기 위하여 금천교육복지센터 사업 안내를 가졌으며 아카펠라 그룹 M.T.M(대표 김선동)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그동안 독립된 공간이 없어 아동청소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의 적극적 지원으로 교육복지센터의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2층으로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 공간은 면적 130㎡규모로, 사무공간을 더불어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 공간, 상담 공간 등 포근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자치구별로 3개 지역교육복지센터(구로, 금천, 영등포)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역교육복지센터는 가정의 경제적ㆍ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지역에 산재한 지역기관과 교육복지협력망을 구축하여 학교적응력,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의 영역에서 학교와 협력하여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금천교육복지센터는 2013년 5월 개소하였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이 비영리 민간단체 산아래문화학교에 위탁운영하여 학교·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과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허브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금천교육복지센터는 교육취약학생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하여 학교와 연계 협력하여 통합사례관리, 멘토링, 심리정서지원, 두세대가족지원, 금천마을형 대안교실 프로젝트(별별철학원) 등 학교지원 사업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교육복지센터 연계와 지원이 필요한 금천구 관내 학교와 학생 가족은 금천교육복지센터(02-893-3355) 또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02-2156-0376)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문화원 주부취타대,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식에서 웅장한 연주와 행렬 보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의 주최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19 여의도 봄꽃축제’에는 봄꽃 구경을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때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이 있다. 바로 영등포문화원 민속예술단(단장 박주석) 소속 주부취타대이다. 주부취타대는 5일 개막식에 앞서 국회 3문에서부터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국회 둘레길을 1시간 동안 행진했다. 취타대의 웅장한 연주와 행진은 봄꽃 구경을 위해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화려한 의상과 이색적인 연주에 귀를 기울이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했다. 취타란 조선시대 군대 예식과 왕의 행차 등 주요 행사에 쓰인 행진곡풍 군례악이며,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박주석 단장은 주부들도 웅장한 행렬을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최초로 주부들로만 구성된 취타대를 결성했다. 매년 영등포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단오제’와 ‘봄꽃축제’ 등 굵직한 행사 때마다 연주와 행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본 주부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박주석 단장은 현재 영등포문화원 부원장과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으로


영등포구,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 제정… 동네서점과 상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지난 11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민선 7기 역점 사업 ‘책 읽는 도시’ 추진에 힘을 싣게 됐다. ‘책 읽는 도시’는 평소 책 읽기를 생활화하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하는 채현일 구청장의 생각이 반영된 교육 분야의 핵심 정책이다. 구는 대형 프랜차이즈 온라인 서점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지역서점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그동안 침체돼 있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례 내용은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과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과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도서 구매 시 지역서점 우선구매 △협업사업, 밀집지역 활성화 등 경영개선 지원 △홍보, 디자인 또는 공동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지원 사업에 관한 것이 주된 핵심이다. 또한 영등포구 지역서점 위원회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규정했다. 구립 도서관 관계자, 서점 협회 관련자,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될 위원회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