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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회 하남장애인영화제' 성황리 종료

  • 등록 2019.04.24 14:41:3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1회 하남장애인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하남장애인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영화제는 복지시설, 소규모학교 등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감독 이응일, 영화배우 유아름의 특강, 뮤지션 머스트비, 폴레폴레 레코드, 최단, 홍세영의 공연과 장애인 직업훈련생 2팀의 스마트폰 다큐영화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 내후년 더 발전하여 우리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책임운영교회 임은빈 담임목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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