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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만선 시의원, ‘10분 동네 생활SOC’ 180개 확충 본격화 노력

  • 등록 2019.05.20 17:22:5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를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10분 동네 생활SOC’를 180개로 확충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3,753억 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여 개 생활SOC를 새롭게 설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를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시민 누구나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서 마을주차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쌈지공원, 어르신쉼터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서 사업 추진의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될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 16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시행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내 생활SOC 공급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강서구 지역을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 ‘10분 동네 생활SOC’ 180개 확충 본격화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의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주거환경 개선과 저층주거지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주거지 재생 사업에 기폭제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강서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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