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수)

  • 흐림동두천 25.9℃
  • 구름많음강릉 28.6℃
  • 흐림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8.5℃
  • 흐림대구 28.4℃
  • 박무울산 24.1℃
  • 구름많음광주 28.8℃
  • 박무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6.5℃
  • 구름많음제주 23.7℃
  • 흐림강화 24.3℃
  • 구름많음보은 27.6℃
  • 구름많음금산 27.4℃
  • 흐림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6.5℃
  • 흐림거제 26.3℃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광나루 고무줄 축제’ 개최

  • 등록 2019.05.21 14:24:3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의 마지막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도미부인 설화’를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나루 고무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로 두 번째인 ‘광나루 고무줄 축제’는 한강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연, 놀이·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체험하는 한강 이야기 축제의 일환이다. 수려한 한강 수변경관과 옛 사랑이야기 결합된 동화 같은 포토존과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는 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설화는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이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역경을 극복하는 사랑의 힘’으로 해석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중심의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시민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헤아려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광나루 고무줄 축제의 ‘고무줄’은 끊어지지 않는 도미부부의 사랑을 상징한다. ‘고무줄’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고 흔한 재료이지만, 이번 축제에서는 도미부부를 상징하는 주인공으로 포토존의 장식과 연계한 놀이·체험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연극 등의 공연에서도 색다른 방식으로 활용된다.

 

고무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는 고무줄 놀이극 △꼬무와 쭈리, △도미부인 vs 개루왕 가면 만들기, △ 아빠 신발로 고무줄 새총 날리기, △고무줄 스트링 아트 △고무줄 퐁퐁그네, △고무줄 모래놀이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놀이존이 운영된다.

 

축제의 백미는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미부인 설화를 극형식으로 만든 공연이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안데르센의 동화 ‘황제와 나이팅게일’과 도미부인 설화를 결합한 음악가족극 ‘여왕과 노래하는 도미부인’과 판소리로 만나는 도미부인 설화 마당놀이 ‘판소리 톡톡’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메인 공연인 ‘여왕과 노래하는 도미부인’은 ‘황제와 나이팅게일’ 원작의 늙은 황제를 ‘열두 살 소녀 여왕’으로 각색하여 도미부인 설화와 결합한 음악가족극이다. 연극 속 도미부인과 여왕 두 사람 모두 역경을 극복한 주체로서 시민들은 연극을 통해, 여왕과 도미부인을 통해 현시대에 사랑과 약속의 의미와 고난을 극복하는 삶의 지혜를 한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극단 하땅세가 제작·공연하는 이 작품은 두 가지 이야기가 서로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서 독창적 상상력과 창의적 표현, 아름다운 음악과 한강의 풍광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관극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다.

 

그 외에도 도미부부의 동화 같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 한강의 숨겨진 요정을 만날 수 있는 △한강 요정의 집, 마리오네트(줄인형)가 펼치는 한바탕 연주회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배치한 △누구나 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강 이야기 축제’ 행사장은 즈믄나들목(제2요금소)을 통해 도보 및 차량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제3요금소를 통해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 행사장과 한강 사이의 잔디밭은 그늘막 설치가 허용된 구역이므로 소형그늘막(2m*2m)이나 2면 이상이 개방된 소형텐트의 이용이 가능하다.(09시~19시, 그늘막 구역 이용에 관한 제반 수칙 준수 필요)

 

‘한강 이야기 축제’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강이야기축제 운영사무국(☏02-3673-4594) 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s://hangang.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광나루 고무줄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고 느끼시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스한 봄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사회 영등포지사·우신초등학교, ‘말타GO 꿈타GO 프로젝트’ 로 소중한 추억 만들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3일 본사 승마진흥부(부장 김용옥) 지원 하에 지사가 신길4동 서울우신초등학교(이경희 교장) 운동장에서 ‘말타GO 꿈타GO 프로젝트’를 3~4학년 전체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승마진흥부에서 기획한 2019학년도 마을결합형중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심 속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 경험과 함께 말과의 교감을 통한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에도 도움을 줬다.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앞서 말과 승마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아보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승마 뿐 아니라 직접 말 먹이주기, 말 끌어보기 등을 체험했다. 승마는 전신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길러주고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며, 말에 대한 이해와 교감을 통해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로 학생들은 말의 이름을 불러주고 냄새를 맡게 하고 직접 만져보며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말에게 먹이도 주고 말 등에 올라가는 것이 무척 재미있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학교 김용훈 교감도 오늘밤만큼은 학생들이 과학자가 아닌 백마를 탄 기사(kn







서울시, 폭염대비 물놀이장 및 피서 프로그램 무료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장마철이 끝나면 다가올 폭염에 대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더위를 피해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8월까지 17개구 50개소 공원 및 광장 등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의 형태는 공원에 조성된 시설형과 여름철 임시로 운영하는 특설형, 물의 흐름을 이용한 자연형, 그리고 물놀이형 바닥분수 등의 수경시설로 나눌 수 있다. 시설형은 덕의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각심어린이공원, 공릉동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방학사계광장, 보라매공원, 중랑캠핑숲 등 17개소이며, 특설형은 북서울꿈의숲, 경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공원(장승마당), 다락원체육공원, 안양천생태공원, 효창공원, 응봉공원, 용산가족공원의 9개소이고, 자연형은 관악산도시자연공원과 어린이대공원, 그리고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22개소 있다. 운영시간은 장소마다 다르지만 대략 오전 10~12시부터 시작해 17~18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제외한 시설형과 가설형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별도의 샤워실과 탈의실이 마련되며 여름철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매일 수질관리가 진행되나 물놀이시설을 건강하게 이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