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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공동주택 환경개선 및 시설보수 등 3억 7천만 원 지원

  • 등록 2019.06.19 09:40: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내 29개 공동주택 단지에 시설물 유지 보수 및 설치 등에 필요한 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으로 노후되거나 규모가 작은 공동주택의 환경을 개선해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증진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지역 내 2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받은 결과 49개 단지에서 63개의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3월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별 내용의 타당성, 목적의 적합성, 비용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29개 단지 3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구는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소규모 단지, 긴급을 요하는 시설물, 장애인․어르신․어린이 등의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동주택 주요 사업내용은 ‘CCTV 설치 및 교체’, ‘주차장 및 로비 등 LED 조명 교체’, ‘하수도 보수’,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 ‘쓰레기 집하 및 친환경 시설 설치’ 등으로, 대부분 주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하거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사업이다.

 

구는 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운용해 공동주택마다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단지별 지원 가능한 금액은 최대 3천1백5십만 원으로, 사업에 최종 선정된 29개 공동주택에 6월 중 사업비를 교부 완료한다.

 

공동주택에서는 사업비를 계획대로 집행 후 구에 정산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사업비가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점검하고, 구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됐는지 살핀다.

 

한편 지난해에는 공동주택 32개 단지에 3억 4천5백만 원을 지원해 경로당 보수, CCTV 설치,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돼 생활에 쾌적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 정책으로 주민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2스포츠센터 수영장 5월 2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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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민간 자력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을 도입해, 주택공급 계획에 빈틈을 메우고 공급속도를 높인다.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갈등 등으로 민간 자력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낙후지역을 공공이 적극 참여해 책임지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민간 중심 정비 정비사업은 전체 주택공급의 약 80%를 담당하며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를 견인해 왔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1.0과 2.0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해 작년에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공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간 갈등,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민간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전담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SH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SH는 단순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재자 이자 사업 촉진자로 적극 개입하게 된다.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인센티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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