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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동현 시의원,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는 무중력지대 필요”

  • 등록 2019.07.17 12:18:3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은 15일 서울시 청년청이 주관한 성동구 무중력지대 조성간담회에 방문해 서울시, 성동구 관계자들과 지역 청년 및 주민들을 만나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특별시 청년청 주관으로 성동구청 관계자들의 무중력지대 - 성동에 대한 경과보고, 참여한 지역 내 청년들과 조성에 대한 의견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보장하는 장소로 서울시 청년정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을 말한다.

 

1부 행사는 성동구 무중력지대 건립예정지를 지역 청년 및 주민들과 방문해 성동구 무중력지대가 어떻게 건립될 것이며 조성부지가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에 대한 자치구 담당자의 발표가 있었다. 2부 행사는 ‘문유진’ 양천구 무중력지대 센터장의 운영사례 발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청년들은 ‘지리적으로 한강변과 가까워 자전거 이용 후 청년들이 간단히 샤워할 수 있는 샤워 부스 설치가 필요하다’ ‘지역주민들과 갈등이 없는 무중력지대가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해당 담당자들이 즉석에서 답변을 줬다.

 

이동현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으로서 특별히 성동구 무중력지대가 조성되는 일이 감격스럽고, 서울시에 조성될 무중력지대 중 지역사회에 녹아드는 무중력지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및 주민, 관계 공무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 며 계획을 밝혔다.

 

 

또 이동현 의원은 “청년도 지역사회에 일원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 정책의 고도화, 내실화, 다각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의회에서도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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