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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다온심리상담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9.09.02 12:01: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노장우)은 지난 8월 29일 다온심리상담연구소(소장 김혜련)와 아동의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 및 상담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다온심리상담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권오범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장과 김혜련 다온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다온심리상담연구소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학대 및 폭력의 위험에 놓인 아동과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지원하여 아동보호 및 학대피해아동가정의 기능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오범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장은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를 관할하고 있으나 금천구의 경우 기관과 접근성이 떨어져 심리치료 및 상담에 대한 서비스제공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용이하게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련 다온심리상담연구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04년 6월 1일 설치됐다.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을 발견해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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