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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구해령’ 갇힐 뻔 했지만 이림이 자신이

  • 등록 2019.09.03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9일에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가 쟝(파비앙)을 궁궐 밖으로 탈출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은 서양오랑캐로 몰려 의금부에 갇힐 뻔 했지만, 이림이 자신이 처소에 숨겨준다.


궁을 지키는 군사들은 장을 잡기 위해 경비를 강화하고, 이림의 방까지 보초를 쓴다.


도원대군 이림에 이어 해령까지, 이들의 사연에 깊숙이 자리한 모화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


 

왕실이 모화를 비롯한 서래원과 관련된 자들을 예의주시하는 긴장감 속, 모든 인연의 실마리가 서래원을 향하고 있음이 명확해지면서 모화가 쥐고 있는 사건의 키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림은 쟝으로부터 프랑스어를 배웠다.


그때 구해령이 들어와 "빨리 나와보시라"고 말했다.


쟝을 잡기 위해 왕실의 초소에 보초가 서기 시작한 것.


허삼보는 "이렇게 지내다간 들키는 건 시간 문제다. 당장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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