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1.8℃
  • 구름많음강릉 22.8℃
  • 맑음서울 24.4℃
  • 대전 23.1℃
  • 대구 23.2℃
  • 울산 23.2℃
  • 광주 24.9℃
  • 부산 23.8℃
  • 흐림고창 24.3℃
  • 흐림제주 29.0℃
  • 맑음강화 22.3℃
  • 맑음보은 21.4℃
  • 흐림금산 22.3℃
  • 흐림강진군 26.2℃
  • 흐림경주시 23.4℃
  • 흐림거제 26.3℃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생명 존중 릴레이 실시

  • 등록 2019.09.09 09:29:5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 자살률은 2017년 기준 10만 명당 24.3명으로 201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OECD 기준 자살률 2위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

 

영등포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이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 심각성 등을 알리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국제적 흐름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다.

 

우선 구는 지난 5일 광화문 광장에 정신건강증진 부스를 운영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희망 메시지를 담은 포춘 쿠키, 희망운세 뽑기 체험 등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 들른 시민들에게 리플릿, 밴드 등을 나눠주고 필요시 상담 및 관련 기관 연계를 진행했다.

 

이어 영등포동 쪽방 일대 주민 500여 명의 가정에 방문해 우울증 및 AUDIT(알코올 장애 선별검사) 스크리닝 및 상담을 진행한다. 우울 고위험군 또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 발견 시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쪽방촌 방문은 당초 5일과 6일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에 대비해 오는 23일과 24일로 연기됐다.

 

내달 7일 주민 100명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주민 토론회’가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는 ‘영등포구 생명 사랑,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개최되는 주민 밀착형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토론회다.

 

토론은 주민,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생명지킴이,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오픈 스페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모둠별로 안건을 정하고, 생명 존중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의견은 향후 정신건강 증진 정책을 수립 시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제안은 책자로 제작돼 참여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토론회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건강증진과(02-2670-1682)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한편, 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힐링캠프상담실을 운영하며 마음의 병을 앓는 주민에게 △우울증, 조현병 1:1 상담 △정신건강 교육 △자살, 알코올 고위험군 치료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02-2670-4793) 또는 힐링캠프상담실(02-2670-4934)로 예약 후 구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삶과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온라인 도전 ‘놀’든벨 개최 예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놀 권리’를 주제로 퀴즈를 풀며, 온라인에서도 ‘놀이’를 지속하기 위한 도전 ‘놀’든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전 ‘놀’든벨 대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르는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온라인으로 또래친구와 연결하고, ‘놀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8월 19일, 21일 총 2회차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며,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자기기가 없다면 복지관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원활한 온라인 참여를 위하여 참가자에게 퀴즈키트를 발송하며, ‘놀’든벨 참여가이드, 유엔아동권리협약 리플렛, 우리동네 놀이정보, 미니화이트보드판, 펜, OX판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내용은 넌센스 퀴즈부터 우리동네 놀이정보, 아동권리퀴즈까지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

전석기 시의원, "태릉골프장 개발로 신내IC주변 교통정체 극심해질 것"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신내IC 주변지역이 8·4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태릉골프장 택지개발과 양원지구 공공주택개발 등 기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향후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바, 교통개선대책 마련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8월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신규 택지의 발굴로 3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태릉골프장 부지에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부지는 기존에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바, 정부는 광역교통개선대책(안)도 이번 발표와 함께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석기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는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수립 중인 기존의 교통개선대책만 포함되어 있을 뿐, 현재 서울시가 수립 중인 ‘신내IC주변 교통개선대책’에도 태릉골프장 부지개발로 인해 유발되는 교통량 증가분에 대한 대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정부와 서울시의 미흡한 교통대책문제를 비판했다. 또한 전 의원은 “신내IC는 현재도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