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금)

  • 흐림동두천 6.6℃
  • 흐림강릉 9.7℃
  • 천둥번개서울 7.3℃
  • 구름많음대전 14.2℃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2.4℃
  • 흐림광주 13.0℃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12.9℃
  • 맑음제주 13.1℃
  • 흐림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1.7℃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 킥오프 행사 개최

  • 등록 2019.09.20 11:10: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21일 하자센터에서 프로보노와 청년의 앞 글자를 딴 ‘프로청’ 사업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 또는 개인의 직무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봉사활동)을 가리킨다.

 

지난 7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프로보노와 청년들이 함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청’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초청강연, 프로청 비전 및 사업 소개, 협약식, 축하공연, 직무매칭 멘토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시민, 건강하게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프로보노와 청년이 함께 사회이슈를 해결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안승화 센터장은 “1인 가족, 혼술, 혼밥 등 개인이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모순적이게도 남을 돕고 내가 도움을 받는 과정 속에 있다”며 “개인의 욕구와 능력이 어우러진 협동으로 사회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청 킥오프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엄지장갑 프로젝트’로 긍정적 영향력을 가져온 프로보노 원종건(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 담당)씨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원씨는 초등학교 때 실명 위기에 놓였던 어머니가 사회적 관심과 도움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과 사회참여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됐고, 이후 봉사와 사회참여는 그의 삶 자체가 됐다. CSR 전문가로 일하기까지 그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기관 임직원들의 프로보노 활동을 권장하고 이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국립국제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SK프로보노, CJ나눔재단, 콜라브로, 한국법조인협회, 서울신용보증재단, 디자인나인그룹, 빅워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신세계아이앤씨, 엑스포디자인브랜딩, 하자센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 총 15기업‧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누가 하고 있을까?’ 라는 주제로 14개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목할 만한 분야는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서 공부 후 취업하여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GKS(Global Korea Scholarship,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동문 외국인 프로보노가 재한유학생 후배에게 하는 직무 멘토링이다. 출신, 국적을 초월하여 같은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되길 기대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프로보노 확대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추가 참여 접수를 받고 있으며, 프로보노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2136-87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환 시의원, “한강드론공원 안전관리대책 마련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3일 진행된 2019년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나루한강드론공원’의 안전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한강사업본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김정환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사업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한강드론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모형항공협회의 공원 독점적 이용에 관련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이끌어낸 뒤에도 한강드론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김 의원은 올 행정감사에서는 드론공원의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에서 2016년부터 약 17회의 크고 작은 드론 사고가 있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4회의 드론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해 발생한 드론 추락사고중 2건은 드론공원내 추락 사고였지만, 수영장에 추락한 사고가 1건, 한강에 추락한 사고가 1건으로 구역 이탈사고도 2건에 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9 서울드론챌린지’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드론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드론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영장이나 다른 한강 시설로 추락했을 시 자칫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