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7일 오후 청사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0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조용휘 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위원들과 김성영 재정국장, 각 사업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및 질문답변과 투표 후 결과보고를 발표했다.
이 중 상정된 주요 사업은 교차로 친환경 나무 그늘막 심기, 다문화 축제 개최 등 총 21건이 상정되었으며 최종 사업은 주민 투표와 위원회를 합산해 10월 초 공개되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정책이 집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