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트와이스 다현과 모모의 러블리한 ‘표정 모음 6종 세트’를 공개했다.
모든 사연 소개를 마친 뒤 신동엽은 “오늘 시즌 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을 알렸고, 이영자는 “시청자분들이 잘 봐주셨기 때문에 9년이나 온 거죠”라며 9년 간 변함없이 ‘안녕하세요’를 아껴주고 지켜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갑자기 피자 먹방이 펼쳐진 가운데 남동생은 “이 모습을 뒤에서 트와이스가 보고 있습니다”라며 유쾌한 입담과 넉살을 뽐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남동생의 피자 먹방을 바로 옆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다현과 모모의 누나 미소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안녕하세요’ 녹화현장을 밝힌 두 사람은 폭발하는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