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3.3℃
  • 구름조금강릉 0.7℃
  • 흐림서울 -4.4℃
  • 구름조금대전 -1.1℃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9℃
  • 흐림광주 -0.8℃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3.1℃
  • 구름조금보은 -4.7℃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13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 등록 2019.10.11 17:43:5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둘째 주 일요일, 서울의 대표 예술문화 거리인 대학로가 두발의 자유를 만끽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위 테마공원’으로 펼쳐진다.

 

서울시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혜화로터리부터 이화사거리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을 운영한다.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도심 거리에서 즐기는 가을소풍’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기업·대학교 등이 참여해 공연, 할로윈 퍼레이드, 거리놀이터, 도심걷기행사까지 5개 구간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거리, 볼거리 등 풍성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거리 곳곳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거리놀이터부터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7080 거리분위기와 젊은 층이 좋아하는 락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과 놀거리가 펼쳐져 대학로에서 완연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볼 수 있다.

 

 

혜화동 로터리부터 혜화역 1번출구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놀이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할로윈 복장의 깜직한 캐릭터들을 대학로 거리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테마파크 브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가을 할로윈 축제 개막을 기념해 10월 13일 일요일 12시부터 약 30분간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 공연 후에는 연인과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를 타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가 보행자들을 위한 이색 자전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아울부터 마로니에 공원까지는 지난 6월 호응이 좋았던 ‘8090 추억의 거리’로 운영된다. ‘복고거리’라는 컨셉 아래 복고패션쇼, 거리극, 마술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추억의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사진관 등 3代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땅따먹기, 굴렁쇠, 딱지치기 등 어릴 적 코 흘리며 즐기던 추억의 골목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골목놀이터가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로니에 공원부터 예술가의 집에서는 마로니에 공원의 ‘마르쉐’의 농부시장이 운영되고 거리에서는 도심 속 숲길, 거리놀이터, 찾아가는 거리 체육관 등 시민들에게 제공되던 휴식공간도 계속적으로 운영된다. 모래, 자갈, 황토, 잔디 등 ‘보행 체험존’과 나무블럭, 널빤지, 통나무를 이용한 ‘에코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걷고 뛰는 체험공간도 준비된다. 대형 젠가, 거리 오목 등 ‘거리놀이터’와 13개의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거리체육관’, 나무화분과 평상, 인조잔디에서 오순도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된다.

 

119안전센터부터 방송통신대학 정문까지는 도심 속 걷기 생활화와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걷자, 도심보행길!’ 행사가 함께 열린다. 참가시민 약 1천 명이 ‘대학로-낙산공원-이화벽화마을’을 순환하는 총 3.7km의 도심 보행길을 걸으며 ‘가을 낙산 산책’을 즐길 예정이다.

 

방송통신대부터 이화사거리에서는 재미있는 체험과 게임으로 직접 보행안전을 체험하는 ‘보행안전캠페인’도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GOGO트랙’, ‘카 STOP게임’, ‘엽기탁구’와 같은 체험과 퀴즈풀기 등 다양한 교육, 체험 콘텐츠로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대학로는 이화사거리부터 혜화동로터리까지 약 960m 구간에서는 양방향 도로의 차량통행이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된다. 대학로에 정차하는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하며, 행사구간 내 버스정류소도 같은 시간 이용할 수 없다. 인근 정류소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 또는 따릉이를 이용해야 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대학로가 사람이 주인이 되어 거리에서 걷는 즐거움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두발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깊어가는 가을 주말의 여유에 즐거움까지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정책 역량의 핵심 기구인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의원회관에서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 이번 제22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추천을 받은 시의원 17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탁월한 의정 활동 성과와 평소 보여준 정책적 식견을 인정받아 이번 정책위원회 위원의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의원은 앞으로 임기 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및 대안 제시 ▲의원 입법활동 지원을 위한 의안 발굴 및 조사 ▲입법정책 연구용역 결과물 평가 등 서울시 및 교육청의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

이효원 서울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 기후위기극복특위 부위원장 선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파이낸스센터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수도권역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광역의원 구성된 기후위기극복특위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기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해당 특위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지역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마다 취약성 정도가 상이하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어렵고 지역 간 형평성 문제도 존재한다. 해당 특위는 중앙정부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한계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효원 의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역을 대표하는 부위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의회 차원의 실질적 입법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해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