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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계 37개 지방정부, 코엑스에서 기후변화 대응 논의

  • 등록 2019.10.25 11:15:25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4일 코엑스에서 ‘2019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존 전용차로 사용하던 전기차는 일반 업무용 차량으로 전환하고 수소차를 타고 참석했다. 이어 박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적극 대응하려면 친환경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소차 보급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충전 인프라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송언석·황교안 등 벌금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총 2천400만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천9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천150만원을 선고받았다. 나 의원 등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거나 의안과 사무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1월 기소됐다. 당시 여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법안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극한 대립을 벌이다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앞서 검찰은 나 의원에게 징역 2년, 황 전 총리에게 징역 1년 6개월, 송 의원에겐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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