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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편곡까지 힘들었지만 뿌듯하다라고~?

  • 등록 2019.11.02 02:30:1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리메이크 앨범 ‘RE_vive(리바이브)’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제아는 신곡보다 리메이크 곡을 작업하는 게 더 힘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거의 죽다 살아난 정도"라며 "신곡도 어렵지만, 리메이크는 가수에게도 스태프들에게도 부담이지 않나. 이렇게까지 힘들 줄 몰랐다. 리스트업부터 편곡까지 힘들었지만 뿌듯하다"라고 답했다.

 

브아걸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은 원곡인 조원선의 노래에 펑키한 기타 연주와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더해 브아걸 멤버들의 펑키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내가 날 버린 이유’는 베이시스의 곡으로 브아걸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슬프고 아름다운 느낌을 담아냈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 튀르키예 앙카라 ‧ 이스탄불과 교류협력 강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을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의회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서울시의회는 앙카라시와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2년은 양 도시가 우호협약을 체결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됐던 의회 대표단 간 상호방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여의도에는 양 도시 상호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앙카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예술품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앙카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수도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 대표단은 앙카라 한국공원 내 참전용사 기념비

제3회 선유도역 골목상권 노포페스티벌 성대히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3회 선유도역 골목상권 노포페스티벌이 16일부터 18일까지 선유로 49길 골목에서 열렸다. 선유도역 골목상권 노포페스티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신선함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페스티벌 기간에는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1만 원에 두 가지 음식을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신선부채 꾸미기와 신선우산 꾸미기 등 선유 어린이 체험, SNS 해시태그, ‘신선과의 한판 승부’(신선을 이겨라 가위! 바위! 보!) 등 이벤트, 선유골목 콘서트 등 선유골목 내 상인들이 이곳을 찾은 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7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 김지연‧이순우‧박현우 구의원과 지역 직능단체장 등이 함께해 선유골목 상인들을 격려하고 노포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 안병만 선유골목 상인회장은 “물가가 인상되면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고객들을 유치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러한 노력이 영등포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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