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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손깍지도 끼고 뽀뽀도 자연스러워질 만큼 애정표현에도~?

  • 등록 2019.10.30 09:30:0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뜨뜻할 썸의 시작을 알린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힘들게 시작한 썸인만큼 그들의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은 멈출 줄 몰랐다.

 

손깍지도 끼고, 뽀뽀도 자연스러워질 만큼 애정표현에도 스스럼 없었다. 이제 막 불타기 시작한 이들 커플의 썸에 빨간불이 켜졌다. 30일 공개된 스틸컷엔 전에 없던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동백(공효진 분)과 함께 있는 정숙을 데리고 갔고, 동백은 "누구신데 내 어머니를 데리고 가시냐"고 화를 냈다. 자영과 규태는 가정 법원에서 이혼 도장을 찍고 나오게 됐다. 규태의 어머니는 자영에게 “너 웃냐? 기분 좋아. 솔직히 너도 돈보고 결혼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진은 “30일 동백과 용식이 다른 의미의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용식이 동백에게 그만하자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썸은 이대로 끝을 맺게 될 것인지 30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사)대한부동산학회, 2024년 춘계 학술대회 오는 25일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김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상 최초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겪으면서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지방의 기초단체에 더 집중되고 심화되어 지역소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구감소의 원인이 가임여성 인구의 비율 감소 등 자연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사회감소가 이루어지는 곳은 그 원인이 지역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읍면동 단위의 특성을 분석해 대응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부동산 시장의 관점에서 그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로 제1주제는 국토·도시 관점의 지방소멸 전략과 제안(류종현 교수, 강원대학교), 제2주제는 R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연구동향 메타 분석과 대책 방안(김동환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제3주제는 전원주택 주거특성이 거주 만족과 주거정착 및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우종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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