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맑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5.1℃
  • 연무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8.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8.3℃
  • 박무광주 8.2℃
  • 구름조금부산 9.8℃
  • 맑음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7.3℃
  • 흐림금산 8.5℃
  • 맑음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 4차 산업혁명 대비 ‘일자리 포럼’ 열어

  • 등록 2019.11.06 17:22:2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고용시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금융 및 건강관리 산업과 관련된 미래 직업 전망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공론장을 마련했다.

 

구는 ‘2019 일자리 포럼’을 6일 오후 2시 그랜드컨벤션 2층 토파즈홀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및 헬스케어 분야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부의장, 김재진(행정위원장)‧고기판‧김화영‧박정자‧오현숙‧장순원 의원 등 내빈과 구청 및 지역 일자리 담당자, 구 일자리위원회, 금융 기관, 건강 분야뿐 아니라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박가열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시장 변화: 디지털 기술 혁신에 따른 직업 세계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기술혁신은 일자리 위기를 유발하지만 평생학습(직업능력개발)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 시대 영등포구의 자리 창출을 위해 △한류와 헬스케어, 한강 관광 융복합화 시도 △인근 디지털 혁신 자원을 활용한 제조 르네상스 추진 △스마트 자동화 기술 대체 취업 직종 취약성 파악 및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 △계산원 등 취약 직종 선제적 조직 내외 전직 지원 강화 △재직자 직무능력 전문성 향상 지원 △웨딩쇼퍼, 티소믈리에 등 미래 신직업에 대해 조사 분석 및 보급 강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김현준 과학기술 특별위원은 ‘AI기술을 통한 의료 혁신: 새로운 시장과 산업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의료기기 개발로 인해 하드웨어기반의 의료기기 산업구조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무수한 AI기반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많은 자본이 투자되고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보험급여로 통제되는 구조에서는 정부의 정책적 결정 없이는 산업이 성장하기 어렵고, 의료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가 AI의료기기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 개혁과 기반 마련 등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 황원철 상무가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변화: 노동수요 변화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금융 산업이 성장이 신규 고용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산업구조 혁신은 새로운 고용기회와 인력 이동을 촉진하는데 4차산업으로 인한 미래고용은 증대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 금융 성장으로 인한 디지털 금융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기 때문에 △디지털 금융 전문인력 채용 △기존 대면 채널 인력의 재교육/재배치 △핀텍크기업과 같은 혁신기업 육성 및 투자 등으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발표 후에는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자문단 4차 산업 경제 일자리 분과 이충식 위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포럼 참여자들에게는 발제 이해도를 높이고자 자료집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미래 유망 직종 및 새롭게 생길 일자리 등의 콘텐츠 담은 전시도 이뤄졌다. 구는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향후 일자리 관련 정책 추진 및 사업 발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