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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스페셜 MC로는 데프콘이 함께해?? '라디오스타'

  • 등록 2019.11.07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사랑꾼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스페셜 MC로는 데프콘이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6.9%를, 2부가 6.1%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2.9%, 2부가 2.0%를 기록해 역시 1위에 올랐다.

 

최근 육아에 전념 중인 조현재는 “남자들이 가장 힘든 건 군시절이라고 하는데 육아가 두세 배 더 힘들다”고 고충을 전한 뒤 “아이를 키우면서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는데, 아버지로서 성숙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더라. 어렵더라”고 고민을 털어놓아 공감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과 스페셜 MC 유세윤이 함께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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