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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오는 12월부터 ‘미세먼지 시즌제’ 실시

  • 등록 2019.11.21 15:29:37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초미세먼지 발생일수 72%가 12월부터 3월에 집중됐고 올해 3월, 일평균 최고치를 기록하며 사후조치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서울시는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인 수송차량과 난방, 사업장의 배출량을 줄이고 노출 저감 관련 9대 핵심 대책과 7대 상시지원 과제를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12월 1일부터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 늘린다…국교위, 교육과정 변경안 의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가 신설되는 데 이어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도 늘어난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중학교 스포츠클럽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청소년 체력 저하 문제가 심화했다며 초등 1∼2학년 신체 활동을 늘리고자 음악·미술·체육 통합교과인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분리하고,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교위는 지난 달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을 위해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교위는 중학교 교육과정 변경 사항이 2025학년도부터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올해 8월까지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교위는 또한 교육부가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방안'을 수립해 교육과정 개정안 심의·의결 전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한편, 국교위는 이와 별도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 대전환시대 미래교육 방향 ▲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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