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12.6℃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0.5℃
  • 구름조금제주 16.2℃
  • 맑음강화 7.4℃
  • 구름많음보은 7.4℃
  • 구름많음금산 8.4℃
  • 구름많음강진군 12.6℃
  • 구름많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동영상

서울과 평양 올림픽 공동유치 향한 첫 걸음

  • 등록 2019.11.27 13:57:30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통일부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과 평양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유관 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했다.

서울병무청, “산업기능요원으로 출발해 전문가로 성장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실무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한빛디엔에스(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곽민창(25세) 대리이다.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한빛디엔에스(주)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2001년 설립 후 설계, 시공, 감리 등 사업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2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곽민창 대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유망직종으로 추천한 마이스터고 선생님의 권유로 한빛디엔에스(주)에 입사했다. 일반 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회사가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력을 유지하고 개인 역량을 꾸준히 펼치고자 산업기능요원에 지원했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 관련 기술 지원 및 분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곽민창 대리는 입사 초기 팀장님과 선임 팀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받아 보조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결과 지금은 프로젝트 하나를 혼자서 다룰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업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곽민창 대리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준공계를 거래업체에 메일로 보낼 때 뿌듯함을 느낀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