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에서(경영기획팀 좌경효 주임) 문학(자유창작)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디자인 분야’외에 ‘문학(자유창작)분야’로 부문을 확대 모집했다.
공단은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원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근무제도 활용과, 여성관리자 확대 및 역량강화, 관련 교육 실시 등 의식 개선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여가친화기업인증과 가족친화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이 되고, 직원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될 수 있는 근무여건 개선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