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김창 강남 더 MC 클리닉 원장, 얼굴 쳐짐 개선하는 ‘청춘 달걀지흡 리프팅’ 수술 개발

  • 등록 2019.12.16 16:59:5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갑자기 찾아오는 갱년기는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현상이며, 결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보통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 제일 먼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건조해지면서 탈모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얼굴의 쳐짐이 심해지면서 턱 라인이 쳐지면서 이중 턱을 가지게 되며, 또한 목주름도 늘어져서 더욱 더 굵고 개수도 늘어나게 된다. 갱년기에 들어선 대부분의 여성들은 변해가는 자신의 외모를 보면서 살아온 날을 반추하기도 하고, 때로는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을 내려놓으셔도 될 듯하다.

 

15년 동안 지방 흡입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한 결과 강남 더 MC 클리닉 김창 원장은 이번에 ‘청춘 달걀지흡 리프팅’ 수술을 개발했다. 지방흡입이라는 한 우울만 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얼굴 쳐짐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이라고 한다.

 

‘청춘 달걀지흡 리프팅’은 신개념 동안 얼굴 윤곽성형으로 뼈를 절골하지 않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얼굴 윤곽을 드라마틱하게 개선하는 수술법이다. 피부의 노후화로 인해 생긴 얼굴 쳐짐으로 생긴 지방을 영구적으로 없애고, 이후에 레이져를 직접 조사하여 근막과 피부, 지방층을 반영구적으로 리프팅을 한다.

 

 

김창 원장은 “기존의 병원에서 시술하는 안면거상 수술이나 윤곽성형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부와 근막이 쳐지게 되는 데 반해 ‘청춘 달걀지흡 리프팅’은 얼굴 쳐짐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도 같이 유도하면서 시술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소진공 직원이 아버지 회사에 1억2천만원 부당대출…검찰 송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한 직원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에 1억원 넘는 정책자금을 부당 대출해준 사실이 적발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소진공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접대출 업무 담당 직원 A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고 세 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대출해줬다. A씨는 아버지 회사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사업체 두 곳이 마치 합병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이 과정에서 세금계산서를 급조해 발행했다가 취소한 뒤 취소하기 전 세금계산서를 매출 증빙자료로 제출했다. 이렇게 부당하게 실행된 대출금은 신청 목적인 스마트설비도입 자금 등이 아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아버지가 소진공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은 A씨가 직접 실행한 1억2천만원을 포함해 1억5천600만원으로 전액 상환하지 않아 부실채권이 돼 새출발기금에 매각됐다. 소진공은 A씨에게 면직 요청을 했으며, 업무상 배임과 사기, 조세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의 상급자에게도 경고 조처를 내렸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내부 모

"이상식 배우자 허위 학력" 명예훼손 50대 항소심서 감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의 아내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명예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미술품 위탁판매업자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이미지 확대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A씨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4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2명의 항소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이 사건 범행이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당심에 이르러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상식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후보자 배우자 B씨가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졸업한 것처럼 허위 학력을 내세워 활동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B씨는 2014년 3월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해 학사 학위를 받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