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 흐림동두천 -5.5℃
  • 맑음강릉 0.9℃
  • 흐림서울 -2.4℃
  • 흐림대전 0.1℃
  • 흐림대구 -1.1℃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1.8℃
  • 흐림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6.3℃
  • 흐림강화 -4.3℃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1℃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및 대림우리시장 내 73개소 보이는 소화기 설치

  • 등록 2019.12.19 09:44:2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화재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상인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림중앙시장 및 대림우리시장 내 73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설치했다.

 

전통시장은 통로가 좁고 노후해 소방차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 대응 골든타임인 5분 내에 신속하게 자체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난방용품의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더욱 높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재 사망률은 겨울(36.7%)이 가장 높았으며, 화재 발생률은 봄에 이어 두 번째(27.9%)로 높았다.

 

이에 구는 시장 상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구정을 맞아 시장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보이는 소화기’를 시장 곳곳에 설치해 선제적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다. 구는 소방서 및 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대림중앙시장 43개소, 대림우리시장 3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시장 내 상점, 길목 등 눈에 띄는 곳마다 소화기를 배치하고, 날씨의 영향이 큰 장소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 안에 소화기를 넣어 시인성을 높였다. 구는 향후 상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화재 점검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상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한 사례가 영등포전통시장에서 2건, 대림우리시장에서 1건 있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대림우리시장 인근 상인 박모(63세, 여) 씨는 “저쪽 가게에서 불이 나는데 머리가 새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되나 싶더라니까”라며 “근처에 보이는 소화기 3대를 가져다 쐈더니 다행히 불길이 크게 안 번졌다”고 말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與 공천헌금의혹에 "지방자치 더럽히는 짓…DJ가 곡할 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돈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 김 시의원을 시의회 원내대표는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비밀 아닌 비밀로 돌고 있었다"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은 철저히 수사되고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방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의 중대선거구제 확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돈거래 부패 카르텔…특검 불가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고 강선우 의원은 제명한 것에 대해 재차 "민주당은 의혹을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병기 의원의 2020년 총선 때의 금품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당시) 탄원서에는 전달 시기와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내용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기 공천뇌물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작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도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뇌물 준 당사자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