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노진안)는 19일 영등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신경민 국회의원과 이성자 영등포구 복지국장, 김재정 여청과장, 그리고 육성회 임원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모범 청소년 2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102명의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노진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우리 회원들이야말로 진정한 도덕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