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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년일출 마라톤대회’ 대성황 이뤄

  • 등록 2020.01.02 10:57:3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일 영등포신문과 영등포수변둘레길 마라톤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와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새해맞이 신년일출 마라톤대회’가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형외과  이경두 박사와 황의계 선수가 각각 마라톤풀코스 700회, 600회를 완주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중국CCTV 등 국내·외 언론들의 취재 열기로 뜨거웠던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신한은행, 한국도자기, 대아고속해운, 대룡해운 등이 후원했다.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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