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혁명배당금당(대표 허경영, 이하 혁명배당금당) 영등포갑 안성우 위원장(48)과 조현숙 부위원장(59)이 오는 4·15총선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지난 1월 2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안 위원장은 건국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부동산공경매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정심회 수련회원으로 활동했다.
조 부위원장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 1월 3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였던 허경영 대표와 지지자들이 지난해 8월 15일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