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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지역내 초․중․고 통학로 안전점검 및 보수

  • 등록 2020.01.08 09:20: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3월 새 학기 전에 지역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통학로를 선제적 점검 및 보수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통학로 주변 도로, 도로 시설물, 조명 등을 집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43개소이며, 오는 23일까지 통학로 점검을 완료하고 3월 새학기 전까지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청 도로과 직원 27명이 6개 조로 현장 점검반을 편성하고, 학생 안전에 흠결이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 점검 시에는 △도로 침하, 포트홀, 동공, 함몰 발생 여부 △보도, 도로시설물(펜스 등) 파손 여부 △가로수 뿌리 융기로 인한 보도 평탄성 △공사 등으로 인한 도로 파손으로 보행 불편 여부 △측구 및 경계석 파손, 배수 처리 이상 여부 △가로등 및 보안등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도로 보수원을 즉각 투입해 신속하게 정비하고, 보다 장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경우 세부 정비 계획을 수립 후 보수․보강 조치하며 위해 요소를 제거한다.

 

 

한편 구는 매년 통학로 점검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는 지역 내 모든 초․중․고를 순회하며 총 106건을 정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구민이 직접 뽑은 영등포구 10대 뉴스에도 ‘안전과 감성을 담은 통학로 개선’이 8위에 선정되며 주민이 통학로 안전 정책을 체감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해 대영초와 문래초 통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여의도초 횡단보도에 LED 바닥 신호등 설치, 영등포초 보도 일제 정비 등을 통해 등․하굣길 안전을 챙기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명품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선 환경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통학로 점검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모아타운 찾아가 사업 병목 뚫는다…올해 31곳서 현장공정회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모아타운 10곳(총 46개 구역)에서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가 각 사업장에 꼭 필요한 현장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는 대상지를 3배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현장 공정촉진회의’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의 핵심 실행 과제로 시가 자치구에 직접 찾아가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 마포구 성산동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2일까지 15개 자치구, 모아타운 31곳 내 총 128개 사업구역에 대한 현장 공정촉진회의를 집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회의 및 자문을 통해 공정 지연을 막고 갈등을 중재하는 등 사업 병목을 해소, 사업 기간을 11년→ 9년으로 단축하는 데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자치구 관계자, 조합장 등 주민대표, 법률․회계․감정평가․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각 현장의 쟁점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들이 ▴단계별 일정 점검, 인․허가 병행 절차 발굴 등 ‘공정 촉진’ ▴주민 애로사항 청취,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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