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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6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방탄소년단 59주 연속 그룹 랭킹 1위

  • 등록 2020.01.09 10:45:0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됐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8위는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9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이은상이 23계단 상승해 34등을 차지했다. 또한 빅톤의 멤버 모두가(한승우, 임세준, 정수빈, 최병찬, 도한세, 강승식, 허찬) 차트에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임세준은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전체 순위변동의 주인공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투표율이 크게 오르며 26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4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6위는 3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7위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 8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의 유나, 10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AOA의 지민이 무려 37계단 상승해 40등을 차지했고, 러블리즈의 멤버 모두가(케이, 류수정, 진, 정예인, 유지애, 베이비소울, 이미주, 서지수)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룹차트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5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 5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6위는 AB6IX가 차지했고 7위는 EXO가 차지했다. 8위는 트와이스가, 9위는 레드벨벳, 10위는 ITZY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특별 안전대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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