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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확진자 동선 1km 기준 학교 휴업조치”

  • 등록 2020.02.06 17:38:32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거쳐간 장소로부터 1km 지역 안에 해당되는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 휴업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오전 관악구 남부초등학교를 찾아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장소로부터 1km 기준의 학교들은 국지적으로 휴업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5번째 확진자의 동선 인근에 있던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학교 42곳에 대해 휴업조치를 내린 가운데 추후에도 관내 학교들에 동일한 방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주 시의원,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사)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자체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후위기를 직접 마주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행정·기업·시민이 함께하는 실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토론회가 그 연결고리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제안들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와 좌장을 맡은 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분의 2가 도시에서 발생한다”며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과 지자체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인 이명주 명지대 교수는 서울시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시하며 “공공·민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은 여전히 분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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