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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수 1000명 넘어... 하루만에 108명 늘어

  • 등록 2020.02.11 10:47: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자정 현재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2,638명, 사망자는 1,01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478명, 사망자는 108명이 각각 증가했다. 신규 사망자 수는 7일과 8일 각각 80명, 9일 90명, 10일에는 100명 선을 넘어섰다.

 

감염자와 중증환자가 늘면서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에서 중증환자는 7333명에 달한다.

오세훈 시장, “신속한 심의로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월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미팅)’를 열고, 신속하고 책임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체된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신속통합기획 본격화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주택 관련 주요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간 100회에 달하는 위원회 심의를 함께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One-Team)’으로 주택공급과 도시공간 재편을 이끌어 가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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