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65.영등포갑)이 오는 4.15 총선 단수 공천으로 경선 없이 본선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19대와 20대 내리 이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닦아 온 김 의원은 20대 총선당시 공약한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확정 발표 되면서 주민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