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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런닝맨', 유재석 차량 안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소지품의 정체는?

  • 등록 2020.02.26 11:28:4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화제가 되었던 ‘런닝 카운트다운’ 레이스의 결과가 전격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런닝 카운트다운’에서는 ‘런닝맨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 허경환과 함께 치열한 시간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 복불복으로 생존시간을 선택, 이후 미션을 통해 다른 멤버들의 시간을 뺏고 뺏기며 본인의 생존시간을 지켜나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보이며 이후 이어질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시간 뺏기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공개되었다.

또한 이어지는 ‘결정! 백’ 레이스에는 ‘초특급 게스트’ 배종옥, 신혜선과 함께 돌발 사전 미션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국민 MC’ 유재석의 차량 속 충격적인 소지품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의 차량 내부를 확인하고 ‘유산슬' 앨범 CD를 가지고 나온 하하는 "재석이 형 차 안에 큰 TV가 있더라. 그리고 DVD들이 많이 있던데, 형을 생각해서 다른 것들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며 정체불명 DVD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은 물건의 존재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 카운트다운‘ 편의 최종 승자와 유재석 차량 속 물건의 진실은 지난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남부 진심통심 교원 관계조정 전문가 현장 실습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남부 진심통심 교원 관계조정 전문가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전문가인 교원이 관계조정 전문가로서 직접 학교폭력 사안의 해결 과정에 참여해 사과와 반성, 재발 방지, 피해 회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나아가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현장 실습의 구체적인 과정은 △동료 교원 전문가들과 관계조정 사례나눔 공동체 구성 △학교 내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실천 계획 수립 △전문적인 관계조정가가 진행하는 조정 과정 참관 및 실습으로 구성되고, 11월 4일 대면 연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현장 실습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한 연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남부 관계조정 연수 기본․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원들은 전문가로서의 응용 연수 및 실습 기회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관계조정 과정에 큰 열정을 보였고,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현장 실습 과정을 추가로 마련해 지원하고자 한다. 이들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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