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26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회의’에 참석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전 부서 간 협업 체제를 갖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연일 개최하며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고, 질병관리본부․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구는 이날까지 34번의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