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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너는 내 운명, 이윤지·정한울, 서울대 친구들의 과거 폭로... 윤지가 알면 안 돼

  • 등록 2020.03.05 12:40:3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3월 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선비’ 정한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의 대학 친구들을 만나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됐다. 수줍음 많은 정한울이 '서울대 핵인싸‘였단 사실이 밝혀진 것. 친구들은 “한울의 생일파티는 모든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다”라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윤지는 “한울이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냐”라며 친구들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친구들은 “한울이 매일 미팅하려고 학교에 출석했다”라며 그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심지어 이윤지가 예상치 못했던 정한울의 과거 이상형까지 밝혀졌고, 이에 이윤지는 “남편이 모태솔로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은 정한울의 생일로 라니가 깜짝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라니는 머리에 왕리본을 장착한 채 “내가 선물”이라며 아빠의 생일을 축하했다. 여기에 이윤지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깜찍한 라니의 모습과 모두를 놀라게 한 의대생 시절 정한울의 반전 과거는 지난 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됐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 모범청소년에 표창 및 장학금 전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지구(회장 이유미)는 지난 15일 오후 영등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5월 장학금 및 모범청소년 표창격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유미 회장을 비롯해 지지환 영등포경찰서장, 육성회 임원 및 회원, 청소년,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유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더욱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자리”라며 “청소년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과 성실함은 우리 사회의 자랑이며, 희망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흔들림 없이 자기 길을 걸어가시길 바란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도 청소년 여러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지지환 서장도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등포청소년육성회 이유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미래를 위한 멋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따뜻한 사랑과 정 나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봉사활동도 예년과 같이 동참한 임원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한 팀은 전날인 삼겹살, 과일 등 식재료 장보기를 했고, 한 팀은 당일 채소 씻기, 요리하기와 배식, 설거지와 식당 청소 등을 함께하며 의미 있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당일에는 열 두 명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해간 식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과자류와 선물을 전달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마포구에 소재한 삼동보이스타운(구 삼동소년촌)은 6.25 전쟁으로 인해 부모형제를 잃은 무의무탁 불우아동을 보호 및 양육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1952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동을 비롯해 부모나 양육자의 학대, 방임상태인 아동, 부모의 이혼(별거) 등 가정해체로 양육이 어려운 아이, 부모나 양육자가 취약한 경제사정으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워 입소한 아동 등 6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안준희 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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