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14일 오전 영등포문화원 마스크 제작 봉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날 채 구청장은 봉사에 함께한 여성늘품센터 강사 및 수강생과 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의 주민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채 구청장은 이날 약국 마스크 배부 현장과 관내 확진자 발생 장소를 찾아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는 등 주말에도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