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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용찬 통합당 영등포을 예비후보, 다양한 활동 펼쳐

  • 등록 2020.03.23 13:21:4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박용찬 예비후보는 최근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박 예비후보는 대방역 인근에서 출근하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인사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관내 여성단체 및 노인상담사들과 함께 영등포문화원에서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그리고 도림펌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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