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미래통합당 영등포갑 문병호 예비후보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양평역 주변에서 주민 여러분을 만나 뵙고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 꼼꼼히 살펴보니, 양평역의 계단이 가파르다”며 “양평역을 이용하는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넘어지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에스컬레이터를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등포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법”이라며 “과거에 서울의 중심이었던 영등포를 새롭게 부흥시키는 방안을 찾아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 새로운 영등포의 변화와 혁신의 시작은 공약 이상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문병호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영등포의 미래와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든 누구든 소외시키려 하지 않는 강한 정책적인 배려를 통해 ‘문병호는 인물이 다르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