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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합당 박용찬 후보 출정식, “대한민국을 살리겠다”

- “4·15 총선은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존망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
- 출정식 후 클린 무브먼트와 방역 작업으로 선거운동 시작

  • 등록 2020.04.02 12:42:1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일 오전 신풍역사거리에서 열린 박용찬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에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개인 후보 간의 대결을 넘어 무너져가는 국체와 민생의 존망을 결정짓는 선거”라며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총선에서 기필코 필승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함 때문에 국민 안전이 위협받고, 경제와 민생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새로운 사람, 새로운 선택만이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진정한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대책본부장을 맞고 있는 권영식 영등포구의회 부의장도 “지금 우리 대한민국과 영등포에는 깨끗한 정치인,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박용찬 후보는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할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기본과 상식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 그 누구보다 영등포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큰 ‘영등포 토박이’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영등포를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박용찬 후보는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깨끗한 변화’와 ‘안전한 변화’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이루겠다는 취지로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방역 작업과 ‘클린 무브먼트’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서울병무청, “군 생활의 시작, 현역병 입영문화제와 함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3일 강원 철원군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신병교육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였지만 입영 장정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입영문화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힘찬 새출발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지방병무청과 입영부대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병무청은 3사단 백골부대와 6사단 청성부대에서 연 6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입영문화제는 눈물과 이별이 앞서는 삭막한 입대 현장을 응원과 축제의 장으로 이끌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시행 초기에는 입대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 에서 입영문화제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만큼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으며, 일반 공무원인 병무청 직원들의 자체 행사 진행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입영문화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면에서 개선, 확대됐다.코로나19로 입영문화제가 축소된 시기를 거쳐 2022년부터는 입영문화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행사 전문업체를 선정, 인생 네컷 사진을 포함한 포토존 행사와 손 편지쓰기, 룰렛 돌리기, 캐리커처 그리기, 입영 후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군

성애병원 김영진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이 2025년 하반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실장은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공공의료 강화, 의료기관 경영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17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표창장은 10월 1일 성애병원 대회의실에서 김석호 이사장이 대표로 전수했다. 김영진 실장은 신경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치매 및 뇌졸중 환자 진단·치료에 헌신하고 특히 응급진료를 통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치매환자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노인케어센터 촉탁의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뿐 아니라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 고령자친화기업 선정, 해외 의료인 초청연수 등 다양한 국가 및 공공의료 사업을 주도해 왔다. 특히 국가에서 진행하는 해외 의료진 연수 및 나눔의료를 통한 외국인 환자 치료 지원을 통해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동 증설 및 비수술치료센터 신설, AI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등 병원 인프라와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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