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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다니엘 ‘2U’, ‘쇼! 음악중심’ 4월 첫째 주 1위

강다니엘, 뮤빗의 ‘쇼! 음악중심’ 동영상 조회수 1위 기록

  • 등록 2020.04.13 11:59:2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음악방송 "쇼!음악중심" 674회차에서 강다니엘이 ‘2U’ 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투표가 진행되는 글로벌 케이팝 뮤빗에서는 1위 후보를 3팀에 한해 차등 분배·적용하는데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의 ‘ON’ 다음으로 2위의 영예를 얻었다. 1위인 방탄소년의 ‘ON’은 674회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르지 않아 뮤빗의 글로벌 투표 점수 순위가 강다니엘에 적용되어 글로벌 투표 점수 1000점을 얻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쇼!음악 중심" 동영상 부문에서는 뮤빗과 네이버 티비의 동영상 조회수가 적용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동영상 조회수는 강다니엘의 ‘2U’ 1위, ‘Jealous’ 2위, ITZY의 ‘WANNABE’가 3위의 영예를 얻었다. 글로벌 투표에는 국내 외 전 세계 팬들 총 6만5000여명이 모여 투표에 참여했다. 뮤빗의 1위인 방탄소년단 ‘ON’은 114만3960표를 기록했다. 그 중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른 최종 3팀은 뮤빗 글로벌 투표에서 강다니엘 ‘2U’에 66만4132표, ITZY의 ‘WANNABE’에 6330표, 지코 ‘아무노래’에 117표가 행사됐다.

한편 뮤빗 글로벌 플랫폼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방송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팬심 활동을 위한 음악 방송 글로벌 투표, 지하철 및 팬덤 광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엑소, TXT, 에이티즈 등 글로벌 아이돌 커뮤니티 등 K-pop과 관련한 모든 콘텐츠와 기능을 소비할 수 있다.

뮤빗은 글로벌 팬덤의 필요에 따라 해외에서 앱을 론칭했으며 이후 글로벌 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지역에서는 MBC, SBS, KBS, MBC Plus, SBS Plus의 음악방송 영상이 모두 시청 가능하지만, 한국 지역은 MBC, MBC Plus, SBS PLUS 콘텐츠만 가능한 상태다. 추후 국내도 그 외의 음악방송 영상과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뮤빗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4월 30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안전한 공동주택 조성과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라면 매년 4시간씩 이수해야 할 법정 의무교육이다. 구는 각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공유하고자 이번 대면 교육을 마련했다.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살기 좋은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지이다. 교육은 200여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동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부동산학과 교수가 강의에 나서 동 대표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사항과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 운영 방법 ▲장기수선계획 절차와 방법 ▲행정처분 및 분쟁 사례 ▲공동주택 관리규약 개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노동자 인권이나 하자, 근로관계, 관리비 등에서 발생하는 분쟁 사례 등을 다룸으로써 실제 상황의 대처 능력 향상과

노동부, 근로자 보호 안전조치 점검·지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산업현장에서 컨베이어 등 기계·기구에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노동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제8차 현장 점검의 날인 24일 유해·위험 기계나 기구를 보유한 고위험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 보호 안전조치를 점검·지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컨베이어, 천장 크레인, 사출 성형기 등에 순간적으로 몸이 끼여 사망한 근로자는 54명으로, 전체 사고 사망자(598명)의 9%였다. 올해 들어서는 이러한 끼임 사고가 작년보다 늘고 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지난 11일엔 대구시 달성군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플라스틱 사출기에 머리가 끼여 숨졌고, 지난달엔 경기도 평택의 가구 제조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포장용 설비의 프레임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노동부는 사업장이 미인증 또는 안전 기준 부적합 기계·기구를 사용하지 않는지, 이들 기계를 방호장치 없이 사용하지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 또 기계·기구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정비·보수 작업 전엔 전원을 반드시 차단하며, 위험한 곳에 덮개나 안전가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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