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오늘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확진자 1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9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으로 현재 5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질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서울 2명, 부산 1명, 대전 1명, 검역 2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