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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 자체 공영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온라인 조례 개최

  • 등록 2020.04.29 15:50:0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직원들과 쌍방향 소통하며 구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첫 온라인 직원 정례조례를 29일 오전,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자체 방송국에서 실시한 이번 온라인 정례조례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구의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사례다.

 

쌍방향 생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22일 개관한 영등포구 공영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열린 이번 정례조례는,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 사무실에 설치된 IPTV(인터넷망을 이용하는 TV수상기)를 통해 생방송됐다.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마다 직원 한 명이 대표로 스마트폰 앱(ZOOM)에 접속해 실시간 사무실 상황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스튜디오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직원들은 전처럼 한 장소에 모이지 않고도 ‘스튜디오 틔움’에서 영상으로 만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첫 번째 순서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그간 애써왔던 직원들의 소감과, 가족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획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 촬영 중 가족이 직원 앞에 갑자기 등장하고, 놀란 직원의 웃음과 눈물을 담아내며 보는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기획영상 상영 후,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짧지만 힘 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코로나 생활방역 체제 전환에 따른 세심한 방역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창의적·적극적 행정과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번 온라인 정례조례의 백미인 ‘직원과의 온라인 소통’ 순서가 진행됐다. 보건지원과 등 5개 부서 및 여의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차례로 채 구청장과 화면을 통해 영상통화와 흡사한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며, 안부 인사와 더불어 그간의 업무에 대한 소회 및 의견 등을 이야기했다.

 

직원들은 기존의 정례조례 방식과 다른 새롭고 신선한 방식의 소통을 체험하게 되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채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다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는 ‘덕분에 챌린지’ 퍼포먼스로 정례조례를 마무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 방역과 봄꽃 거리두기, 총선 등 중요한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한 직원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 종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희망으로 탁트인 영등포를 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2026년도 임시 이사회 및 총회’ 성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 이하 협의회)는 3월 26일, 공군호텔에서 ‘2026년도 임시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이사회 및 총회는 협의회 임직원을 비롯해 개인 및 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의 실적을 돌아보고 2026년도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상정된 ▲추가 경정 예산(안)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회원 및 임원 승인(안) 등 총 3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 및 ‘영등포구가족센터(센터장 강현덕)’가 신규 단체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복지 유대를 공고히 다졌다. 또한 영등포구 사회복지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 8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용철 부회장, 김옥금 고문, 피승호 이사, 박철상 여의도복지관장, 이지은 영등포노인케어센터장, 임재운 영중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영등포구청장 표창을, 최종환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조영철 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박영준

영등포소방서, 성애병원과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위해 맞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26일 영등포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성애병원(병원장 심규호)과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영태 영등포소방서장과 심규호 성애병원장을 비롯해 양측 응급의료 핵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2026년 3월 26일 자로 효력이 발생하는 이번 협약식은 영등포소방서와 성애병원이 생명이 위급한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정한 치료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환자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의 ‘불확실성 제거’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른바 ‘응급실 수용 거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 결과로 단순 서류상의 약속을 넘어, 응급의료 체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증도 분류부터 최종 진료까지 촘촘한 협력망을 가동한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중증 응급환자 수용·치료를 위한 병상 및 진료 정보 실시간 공유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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